겨우 도착한 오타루 운하~!
운하 앞 빨간 우체통이 일본스럽고 참 이뻐서 찰칵
그 위에 이름 모를 빨간 열매는 여기저기 맺혀있는데
(어제 비에이/후라노 투어에서도 몇 번 마주치고...)
하얀 눈과 참 잘 어울린다.
이 추운 눈폭풍이 부는 날씨에 배를 타는 사람들이 있었다;ㅁ;.. 꺄아...
웨딩 사진을 찍는 부부도 있었고... 진짜 대단해 ㅠㅠ
너무 춥고 힘들어서 얼른 한바퀴를 돌고 (하지만 사진은 백장 찍음 ㅋㅋ)
오타루 비어로 고고싱!
우리는 세 가지 종류를 다 마셔보기로 ^^
필스너, 던켈, 바이스 세 종류 모두
300ml 470엔, 500ml에 610엔, 1000ml에 1,200엔이다.
내 스타일은 바이스였어~
던켈도 부드럽게 맛있었다 :)
가게 인테리어와 종업원 유니폼 모두 독일풍인데
밖이 너무 추워서 찬 맥주를 마실 수 있을까 싶었지만
안쪽은 훈훈하고 분위기가 따뜻한 느낌이어서
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^^
실제로 맥주를 만들고 있는 기계 ㅎㅎ
매장이 굉장히 넓은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
여유롭게 이런저런 얘기를하며 쉬다 갈 수 있었다 :)
다른 손님들 중에는 혼자 와서 맥주 맛을 음미하시는 분들이
몇 분 계셔서 신기했던.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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