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어 후 탑승 장소에 다시 떨어진 우리들...
삿포로에는 어느새 밤이 찾아와 있었고
그 밤을 반짝반짝 빛나는 테레비 타워와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,
그 아래 열린 뮌헨 크리스마스 마켓이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~ ♥
귀여운 게 넘나 많은 것..! ㅠ
독일 뮌헨시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하여, 뮌헨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된 뮌헨 크리스마스 마켓 in Sapporo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였다고.
독일풍의 가게들과 은은한 일루미네이션들이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
현지인들도 많았고, 또 점원들은 독일인도 많이 보여서 신기했다 *_*
독일의 음식도 많이 팔고 있었고, 우린 추워서 따뜻한 와인, 뱅쇼를 먹을까 했는데
먹고 나서 접시를 반환해야 해가지구... 그냥 넘어가기로~ ㅎㅎ
산타 할아버지랑 사진도 찍고 이것저것 구경하다가
배고파서 스스키노로 이동~~ ㅎㅎ
타보자 타보자 했는데 결국 못탄 트램!
힝~ 참 이쁘게 생겼단 말이야 :>
슬슬 걸어 도착한 스스키노~~~
안녕 니카 위스키 아저씨!
왜케 여기 삐끼가 많은지..? ..ㅋㅋㅋ
열심히 걸어서 도착한 징기스칸 다루마 4.4 !!!
삿포로에 왔으니 역시 먹어줘야지요~~ ^^
기다리는 사람이 없네? 생각하고 들어갔더니
안쪽에 사람들이 기다리고있다...ㅎㅎ
기다리면서 벽에 붙은 포스터들 찰칵!
양고기 구이엔 맥주를 먹을 계획이라서
닛카 아저씨 조금만 참아주세요..!!
너무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고 계셔서 위스키 시킬뻔...ㅋㅋ
내부는 꽤 좁아서 옷에 양고기 냄새가 완전 다 묻는다!! 흐흐... ㅠㅠ
오른쪽에는 사물함이 꽤 크게 있어서 옷이랑 가방을 넣고
왼쪽에서 가벼운 몸으로 양고기를 즐기는 시스템이다 ^,^
고기는 1인분에 1,080엔인데 보통 시켜먹는 고기밖에 못먹었당
스페셜한 고기는 금방 다 떨어지더라... 가자마자 시켜야될듯...
친절한 사장님이 서빙을 해주시고...
우리가 직접 구워먹으면 된다 ...
한국에서는 다 알아서 해줬었는데... 쵸큼 당황 ^^;
너무 맛있고 아까워서 고기 한점씩 올려서 정성스레 구운다음에
(불이 세서 진짜 금방 익음) 한점한점 진짜 맛있게 먹었다 짱짱..!!
맥주까지 캬~~!! 완전 최고의 맛.. 흐
지금 또 침나온다 줄줄..
무조건 홋카이도 가면 양고기는 먹어야 할 듯!!! 맛의 진리다 ㅠ-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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