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삿포로!
아침 7시 25분 비행기라 4시에 기상! 4시반에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공항으로 향했다
새벽부터 공항에 사람이 바글바글 많아서 시간이 조금 부족했다...
자정 무렵 비행기를 타본 적도 있는데 그땐 참 공항이 조용했는데
사람들이 아침 비행기를 많이 타는구나... 허허 ㅋㅋ
공항에서 해야할 세가지 일
1. 환전한 돈 찾기
- 써니뱅크! 완전 편리 굿~~
2. 유심칩 찾기
- 말톡을 이용했는데 공항철도 옆에 사무실이 있어서 다시 내려갔다 왔다 불편..ㅠ
3. 면세품 찾기
- 으아!!! 사람 진짜 많더라 완전 헬이었다. 롯데에서 안 사고 신라에서 사길 정말 잘했지... 완전 바글바글
여튼 세가지 일을 마치고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~ ^^
저가항공 이스타젯인데 왠일로 왕복 모두 한번도 지연되거나 연착되지도 않았다
에구 이쁜 것~~ 이스타젯 좋아용~~!
도라에몽이 반겨준 삿포로 공항
근데 도라에몽을 안 찍었군.... ㅋㅋ
기내식도 없고 먹은 게 없어서 도라에몽 파크에 가가지구
도라에몽이 먹는 빵을 재현해 놓은 게 있어서 그거 앙꼬빵이랑 같이
도라에몽 여자친구를 그려준 바닐라 라떼를 마시고 원기를 충전했다 ♥ 히힛
일본이 이런 거 참 잘해~
도라에몽 굿즈도 얼마나 사고 싶던지!!
시내로 가기 위해 공항버스표 1030엔 구입~~~~
근데 아무생각없이 오도리공원 가는 걸 탔는데...
진한 파란색 라인이 아니라 노랑이나 초록색 노선을 탔어야 바로 호텔 앞에 내려주는 거엿다 ㅠㅠ
나름 공항버스가 바로 앞이라 선택한 호텔인데 한 번도 그 덕을 못본... 바보같은 나..ㅜ ㅋ
그래도 버스는 쾌적하게 잘 달립니다~~ ^^
오도리공원에 내려서 슬슬 캐리어를 끌고 호텔로...
저렇게 빨강이나 초록색 노선을 타야하는 거였다
힝 바보...하하하하
오도리공원이랑 가까워서 다행이지 뭐.
삿포로역이나 스스키노의 딱 중간에 위치해있어서 너무나 이동도 편리하고
깔끔하고, 대욕장이 있어서 매일매일 목욕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었던...
만족도 100%의 호텔 레솔 트리니티 삿포로!!! 크크
눈 올 때 우산도 빌리고!!!! (너무 와서 뿌셔먹었지만... ㅠㅠ죄송)
하루에 10만원 정도로 묵었다 ^^ 고맙습니다
침구류도 포근포근~~ 좋당 ㅎㅎ
근데 머리맡에 전원코드가 없어서 자기 전에 핸드폰을 못함 ㅠ
스탠다드 트윈 18제곱미터 짜리 방으로 했는데
기내용 캐리어 2개 펴고 왔다 갔다하는데 약간 좁은감이 있었다
옷장도 없어서 벽에 걸린 옷걸이에 외투를 걸어놓음
다음엔 좀 큰 방으로 해야겠다는..^^;
잠옷이랑 준비된 수건들.
저 가방에 샤워볼이랑 등등을 챙겨서 14층으로 슝슝 올라가 매일 목욕을 했다
넘나 좋은 것~~~ ^^
샴푸, 린스, 바디샤워, 클렌징폼, 클렌징오일 모두 대욕장에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했다
(한번도 화장실에서 샤워한 적이 없네...ㅋㅋ
화장실에도 클렌징폼 등등 세면용구가 모두 있었다! 칫솔 치약 포함..! 만족)
샤워볼만 가져가면 됩니다용 ^^ 목욕 끝나고 먹을 우유? 도 함께 ~~ ㅎㅎ
대욕장에서 외부를 바라보면 보이는 야경도 멋지다!!
잘 보면 좋은 향의 스프레이도 있다~
징기스칸 양고기 먹구 와서 냄새가 다 묻어가지고 팍팍 뿌리고
어느날은 생각보다 더워서 땀을 너무 흘려가지고 또 팍팍 뿌리고
아주 잘 썼다 ^^
물은 매일 두병씩 준다 :)
그런데 비치된 커피랑 차 한 번도 안 마신..^^;
그리고 외부에서 얼음을 제공하고 있어서
주전자에다 얼음을 가득 가져와 라면을 끓여먹었다.... 흐흐
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고
강추하고 싶은 호텔 레솔 트리니티 삿포로였다~~ ^^
체크인 : 14시 / 체크아웃 : 11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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